Utah 로 짐보낼때 이용했던 홍근수 입니다. 뭐 제 짐 양이 작아서 이사라고 하기 좀 뭐한데요.
혼자 미국으로 오게되서 짐이 별로없었거든요.
저렴하게 잘 이용한것 같습니다. 박스가 한 열한박스 나왔는데.. 비행기로 100만원 미만으로 진행했으면 싸게한거같아요. 제가 짐을쌌던  박스를 우체국에선 사이즈가 커서 안받아줬었거든요.

한국으로 다시 오게될땐 아마 짐을 더 많이 버리고 올듯합니다
그때 또 문의드리도록 할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