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28일 닝보운수협회에서 정식 공고한 12%운송료 인상안을 관철 시키기 위해 금일(8월18일)부터 부두를 중심으로 운송사 파업과 농성에 들어 갔다고 하오니,

당 분 간 업무 진행 시 닝보 지역의 운송사와 확인 후 업무 진행 바랍니다.

현재 수백여대의 트레일러 차량들이 부두 입구를 막고, CNTR를 실을 차량을 파손 함으로 타 운송사들의 운송까지 방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.

 실제로 많은 콘솔사들이 부두에서 CNTR를 픽업하지 못하여 콘솔 스케줄 조정까지 검토하고 있으며,

FCL 의 경우 상해나 기타 지역으로 POL을 변경하여 진행하는 등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관련 내용 참고 부탁 드립니다.